국내 최대 애니메이션X게임 축제인 "AGF 2022"가 오는 12월 3일과 4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7/8홀)에서 개최된다. AGF는 애니메이션 및 게임 콘텐츠로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다양한 장르의 문화 콘텐츠를 모두 만나볼 수 있는 축제의 장이다. 올해는 애니플러스, 대원미디어, 소니뮤직 엔터테인먼트 재팬, 디앤씨미디어가 주최하고 고양컨벤션뷰로가 후원한다. 올해 AGF는 카카오게임즈의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에버소울", 넥슨의 "블루 아카이브", 반다이남코코리아의 "기동전사 건담 수성의 마녀", 해피 엘리...김건우 기자 2022.11.21 13:11
수성대학교는 최근 웹소설 전문 기업 ㈜스토리튠즈와 웹소설 관련 콘텐츠 개발 및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학생들이 웹소설 시장에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교육과정 운영과 작가 데뷔, 취업 등을 위해 서로 협력키로 했다. 또한 웹툰스토리과 재학생 중 웹소설 분야의 우수한 학생들은 스토리튠즈와 웹소설 연재계약을 맺고, 웹소설을 카카오페이지에 론칭할 예정이다.㈜스토리튠즈는 웹소설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는 웹소설 전문 에이전시다. 플랫폼을...권태혁 기자 2022.05.23 14:49
카카오가 내수 위주의 사업구조를 넘어서기 위해 글로벌 콘텐츠 사업에 집중한다. 카카오픽코마의 성공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일본 시장에서 신사업을 모색하고, 글로벌 인기가 입증된 한국 웹툰·웹소설을 첨병으로 전세계 시장을 뚫는다. 지난해 10%대였던 해외매출 비중을 2025년까지 30%로 늘리는 게 목표다.카카오는 6일 온라인 간담회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글로벌 행보를 올해 본격화한다고 밝혔다.우선 카카오 공동체는 플랫폼, 콘텐츠, IP(지식재산권)를 기반으로 글로벌 거점 지역을 확보하고 공동체 간 시너지를 통해 점유율을 확...최우영 기자 2022.04.06 14:33
카카오페이·모빌리티 등 신사업 매출 처음으로 1조 돌파카카오 네이버 턱밑 추격…양사 매출 차이 1.2조→6000억원국내 1위 인터넷 기업 네이버(NAVER)를 카카오가 턱밑까지 추격했다. 카카오톡 기반의 광고와 커머스사업의 탄탄한 성장 속에 카카오페이·카카오모빌리티 등 신사업 외형이 본격적으로 확대되고 있어서다. 다만 커머스와 콘텐츠 등 주요 사업부문별로는 양사간 희비가 엇갈렸다. 네이버 절반 수준인 수익성도 카카오가 풀어야할 과제다.13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네이버의 연매출은 6조8176억원, 영업이익은 1조3255억원으로 일...윤지혜 기자 2022.02.14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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